정보처리기사 필기 실기 자격요건 시험과목
by 볼빵빵오춘기어떤 직무에 역량을 높이거나 아니면 이직 준비를 하고 있다면 그 분야의 자격증을 따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현재 IT기업에서 일하고는 있으나 조금 더 역량도 높일 겸 이직할 때 우대사항이었으면 하여 정처기 준비를 하게되었다.
처음에 정처기 시험본 것은 코로나 처음 터졌을 때 간단하게 포폴도 만들고 이력서도 냈지만
취업이 되지않아 정처기 필기 시험을 봤었다.
그 때 딱 하필 시험이 개정이 됐었고 취업이 안되는 상황이고
뭔가 책을 보면서 공부하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잘 볼 수 있을까 싶었다.
어찌됐든 2020년 코로나 때문에 1,2회가 동시에 진행되었고
2회차에 시험을 등록하여 봤는데 가채점결과 90점이 넘었었다.
속으로 '오 이게 점수가 나왔네?' 싶었다.
아무래도 비전공자였고 책보면서 공부한게 너무 오랜만이라 아 붙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한 달 동안 책만 팠다.
아무래도 그 때 백수이기도 해서 더 열심히 했던것같다.
어찌됐던 합격여부가 나오는 날도 합격이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응시자격이 되지않아 합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격 처리가 되었다.
(응시는 아무나 볼 수 있으나 합격은 응시자격이 되야만...)
그러니 시험 볼 때는 내가 필요한 자격증이더라도 응시자격을 잘 확인해 보도록하자!
응시자격은 위와 같다.
하지만 관련학과를 나와서 전공살려 취업하신 분들은 일하면서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응시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관련된 학과를 졸업하지 않은 나와 같은 분들은
동일 직문분야에서 4년을 일하거나
산업기사 취득 후 경력 1년이 필요하다던가
학점을 106학점을 취득해야한다.
나는 산업기사 볼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작년에 산업기사를 취득했고 1년동안 경력을 쌓았다.
그 전에 시험을 잘못 보게 된 이유는 학점 은행제 106학점이라고 써져있었기 때문이다.
저게 관련학과 점수가 필요한지 몰랐다.
학점은행제 참 많다.
취업해서 일하기전 너무 취업이 안되어 학점106학점을 채워야 되나 싶기도 하고,
아 진짜 언제까지 이 분야로 취업이 안되면 그만 둬야겠다 싶었다.
그러면서 알게된 점은 106학점 전부 관련학과로 채울 필요 없다는 점이다.
만약 다른 학과과정으로 학점이 점수가 있는 상태라면 20점이었나 30점이었나
그 정도만 관련된 학과가 포함되어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관련없는학점 80학점을 갖고 있다면 관련학점으로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20학점에 맞춰 수업을 들으면 된다.)
여기서 헷갈리는 점은 정확히 몇 점이 관련 점수로 채워져야 했는지 기억이 나지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 주체기관에 전화해보고 전화시 상황설명을 잘해야한다.
왜냐하면 난 응시자격을 물어보고자 전화를 했는데
106학점이 있는데 시험볼 수 있냐고 물어봐서
오해가 생겨 시험을 잘못 응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마 전화받으시는 분은 관련 학과로 106학점이 있다고 생각하신듯 하다.
우선 필기시험은 위와 같이 5과목이다.
5과목을 합쳐서 평균 60점을 받는 동시에
과목 중 40점을 못넘기는 과목이 있다면 과락이다.
예를들자면 평균 70점을 받았으나
자신이 없었던 5번째 과목이 35점을 받았으면 불합격이 되는것이다.
4지 선다형이기 때문에 과거 합격률을 보면 그래도 필기는 할 만하다.
이런 느낌이고 4지선다형이기 때문에 잘 찍기만해도 통과인 것이다.
그러면 실기는 어떨까?
실기는 필기와 다르게 12과목으로 나눠져있고
필기의 4지선다형이지만 실기는 서술형으로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찍기 불가.
무조건 문제에나오는 용어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합격은 점수가 60점 이상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20년도에 개정이 되었고
작년(22년) 실기 1,2,3회 합격률은 평균적을 내보면 20%이다.
점수 60점만 넘으면 되는거 아냐? 라고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합격률을 보면 쉽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면 될거라 믿으며
(약간의 운이 있으면 좋겠다. 공부한것만 시험문제로 출제 되는 그런 운)
나와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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